1987년 입사한 안광혁 목포점 영업부장 10번째 수상영예
2012년 '판매 명인'에 이어 7년만에 차량영업의 최고봉에
2012년 '판매 명인'에 이어 7년만에 차량영업의 최고봉에
33년간 자동차 5천대를 판매한 현대자동차 안광혁 영업부장이 역대 10번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1987년 입사 이래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한 목포하당지점 안광혁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면서 5천대 이상 판매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다. 안광혁 영업부장 이전에 총 9명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 부장은 2012년 11월 누적 4천대를 기록하며 '판매명인'에 오른 지 7년여 만에 새 기록을 썼다. 그는 30년 인연을 이어오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고객 관리에 철저해 영업맨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안 부장은 "앞으로도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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