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가 자율심의 서약 인터넷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렘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서약사 맞춤형 방문 교육’을 신설해 매체가 필요로 하는 주제의 교육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필요에 따라 강사가 직접 해당 매체를 방문해 강의가 이뤄지도록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키로 한 것이다. 다만 방문교육은 최소 교육 참가자가 10명 이상인 경우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또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신입기자 기본교육’은 입사 1년 미만의 신입기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여는 등 매체 소속기자들이 내실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저널리즘 특강’은 ▲올바른 기사문장 쓰기 ▲인포그래픽 제작 ▲모바일 기기 활용 뉴스 촬영 등 인터넷신문 기자들이 현장에서 긴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