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사 씨름대회서 용인시 씨름단 선수의 한라장사 등극과 단체전 3위입상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생애 첫 한라장사에 등극한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민교 선수의 트로피와 인증서 봉납식을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고 박 선수를 격려했다.
용인시청씨름단은 개인전 한라장사 타이틀을 따낸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했다.
이날 봉납식 자리에서 박민교 선수와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용인시씨름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민교 선수는 지난 19일~23일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용인특례시를 빛낸 선수와 감독 모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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