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 60년사] (60)금융권 최초로 스타트업 육성공간 마련 [농협 60년사] (60)금융권 최초로 스타트업 육성공간 마련 2019년 4월 농협금융은 서울 양재동 구 IT본부 건물에 금융권 최대규모의 스타트업 육성공간인 'NH핀테크혁신센터'와 임직원 신기술 연구공간인 'NH디지털R&D센터'로 구성된 'NH디지털혁신캠퍼스'를 설립헸다. 또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외부와의 협업체계를 마련하며 개방형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신기술에 대한 R&D도 본격 대응했다.또 2019년 10월에는 '사람 중심의 디지털 농협 금융'이라는 DT비전을 선포했다. 4대 핵심가치(편의성ㆍ수익성ㆍ맞춤성ㆍ신뢰성)와 4대 추진방향(고객경험 혁신, 오퍼레이션(업무) 디지털화, 혁신 신사업 추진, 실행인프라 구축) 아래 전사적 DT 추진을 위한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4-04-05 07:00 [특별기획]'SK 70년' 최종건ㆍ최종현 語錄 유산 (20)"창조해야 경쟁서 벗어나" [특별기획]'SK 70년' 최종건ㆍ최종현 語錄 유산 (20)"창조해야 경쟁서 벗어나" 1977년 4월 선경화학은 마침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9월에는 완제품 시험에도 성공해 10월 연간 생산량 900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 공장 건설에 착공했다.그해 12월 첫 시제품을 생산하던 날, 최종현은 직원들과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하지만 그날의 감격은 잠시였다. 선경화학의 기술 개발 정보를 입수한 데이진이 재빨리 한국의 제일합섬과 기술 공여 계약을 맺었다. 만약 제일합섬의 기술 도입이 실현된다면, 선경화학의 필름 개발은 물거품으로 돌아갈 것이 분명했다.소식을 접한 최종현은 다시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폴리에스터 필름 개발 과정과 성공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고 정부에 국내 독자 개발 기술을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정부는 선경에 1년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품질을 검사하기로 결정했다. 또다 SK 70년 | 특별기획팀 | 2024-04-04 07:00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서 '60억달러 대박'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서 '60억달러 대박'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2억2000만달러(약 9조6000억원)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삼성E&A 60억달러, GS건설 12억2000만달러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 4번' 공사를 수주하고 서명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E&A의 수주금액 60억달러는 삼성E&A 창사 이래 최고액이자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주한 공사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이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동쪽 350㎞에 위치한 기존 파딜리 가스 플랜트를 증설하는 것으로 삼성E&A는 가스처리시설을 건설하는 '패키지 1번'과 유틸리티 및 부대시설을 만드는 '패키지 4번'을 수행한다.공사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4-03 18: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