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지하철 기본료 150원 인상 추진 서울 지하철 기본료 150원 인상 추진 서울시가 이르면 오는 7월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서울시는 상반기 시범사업을 거쳐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는 기후동행카드 시행에 맞춰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현행 서울 지하철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 1400원이다. 150원 인상되면 지하철 기본요금은 1550원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7일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면서 추가로 150원 올리는 방침을 밝혔다.당초 서울시는 지난해 8월 300원 인상한 서울 시내버스 요금과 마찬가지로 지하철도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지하철 운영 주체인 서울교통공사의 재정난을 덜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다는 의견이었다. 그런데 중앙정부와 종합 검토 끝에 서민 물가상승 부담을 이유로 15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1-08 21:07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도 '환승'가능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도 '환승'가능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은 9일부터, 전세대출은 31일부터 대환대출 인프에서 대출을 전환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 상품은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원 이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다.대환대출 인프라는 기존 대출·갈아탈 대출을 조회하는 대출비교 플랫폼과 기존 대출을 보유한 금융사, 갈아탈 신규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사,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소비자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기존 대출 조회·신규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갈아탈 신규 대출 상품을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1-08 20:53 국민연금 수급액 평균 62만원 국민연금 수급액 평균 62만원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의 절반은 월 수급액이 40만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자는 계속 늘지만, 가입자는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보험료 적정화 등 국민연금 개혁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국민연금공단이 4일 내놓은 국민연금 공표 통계(2023년 9월말 기준)에 따르면 국민연금 중 장애연금과 유족연금을 제외한 노령연금을 수급하는 사람의 수는 540만753명이다.이 가운데 월 수급액이 20만원 미만인 경우가 11.9%(64만6871명), 20만∼40만원 미만인 경우가 38.0%(207만112명)이다. 이를 합치면 49.9%, 전체 수급자의 절반이 40만원 미만을 받았다. 40만원 미만 수급자가 절반인 것은 국민연금이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다.게다가 월 수급액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1-04 22: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