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금융그룹, '손님 중심 AI 기술 AI 윤리강령' 선포 하나금융그룹, '손님 중심 AI 기술 AI 윤리강령' 선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을 선포했다.지난 26일 오후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선포식은 손님 중심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AI 기술성과에 묻혀 인간성 상실 등 실존적 위험의 크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금융 AI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하나금융 AI 윤리강령」 마련하게 됐다고 27일 설명했다.「하나금융 AI 윤리강령」은 그룹의 비전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윤리적 가치로 ▲포용과 공정성 ▲안전과 책임 ▲투명성 ▲데이터 관리 ▲프라이버시 보호 등의 5대 원칙의 방향성을 담았다. 특히 '투명성'은 손님이 이해하고 신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7 10:42 용인특례시, 수소산업 육성 수소산업위원회 첫 개최 용인특례시, 수소산업 육성 수소산업위원회 첫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시청사에서 수소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제1회 수소산업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수소산업위원회는 수소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시의 주요 시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이번 행사는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 보고회도 함께 열렸다.회의에는 관내 연구기관과 수소 전문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수소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솔루션센터장는 이날 마스터플랜 착수 보고 발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소 자족도시로의 도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로드맵을 제시했다.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7 10:12 직장인 2명 중 1명 "최소업무만 한다" 직장인 2명 중 1명 "최소업무만 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둘 중 한 명꼴로 회사를 그만 두지는 않지만 최소한 업무만 하면서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조용한 퇴사'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인적자원(HR) 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26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7%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라고 응답했다.특히 8∼10년차 직장인의 응답률이 5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5∼7년차 56.0%, 17∼19년차 54.7%의 순서였다.'조용한 퇴사' 중이라고 응답한 직장인들에게 이유를 묻자 '현재 회사의 연봉과 복지 등에 불만족해서(32.6%)'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6 20: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