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역적자 99억7천만달러 무역적자 99억7천만달러 무역수지가 2022년(-477억8000만달러)에 이어 지난해에도 99억7000만달러 적자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내놓은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6326억9000만달러로 2022년 대비 7.4% 감소했다. 세계적인 고금리와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주력인 반도체 등의 수출이 위축된 결과다.지난해 수입은 6426억7000만달러로 2022년 대비 12.1% 감소했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수출입차인 무역수지는 99억7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2년 연속 적자이지만, 2022년보다 적자 규모는 줄었다.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주력인 반도체가 글로벌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7% 감소한 986억3000만달러에 그쳤다. 지난해 1분기에 저점을 찍은 반도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1-02 22:29 40세가 된 83년생 3명 중 1명가량 미혼 40세가 된 83년생 3명 중 1명가량 미혼 소설 '82년생 김지영'처럼 올해 나이 마흔인 1983년생 기혼 여성 4명 중 1명은 경력이 단절됐다. 이들 1983년생 10명 중 3명은 결혼하지 않았다. 결혼한 이들은 남자는 30세, 여자는 29세에 가장 많이 했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경우는 10명 중 4명에 채 안되는 35.2%였다.통계청이 출생 코호트(동질집단)별 생애주기 변동을 분석할 수 있는 인구동태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지난해 기준으로 구축해 이달 말부터 제공한다. 기존 1983~1993년생 자료에서 1994∼1995년생 출생 코호트를 추가한다. 그 시작점인 1983년생과 5년 뒤 태어난 1988년생의 인구동태 변동,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28일 내놓았다.통계청 코호트 분석 자료에 따르면 1983년생은 76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12-29 18:29 "반도체 기지개 켜도 제조업 체감 경기 부진" "반도체 기지개 켜도 제조업 체감 경기 부진" 반도체 경기 회복에도 화학 등 일부 업종의 업황이 나빠지면서 12월에도 제조업 체감 경기는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11월과 같은 70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업황 BSI는 8월 67에서 9월(68), 10월(69), 11월(70)까지 석 달 연속 올랐다가 12월에는 11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물어 지수화한 것으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100을 밑돈다. 이번 조사는 11∼18일 전국 3255개 기업(제조업 1782개, 비제조업 1473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감에 기타 기계·장비(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12-28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