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 60년사] (37) 1960년대 후반 외환업무 착수 [농협 60년사] (37) 1960년대 후반 외환업무 착수 1960년대 중반 이후 양잠산업 발전으로 생사류 등의 수출이 점차 늘어나고 젖소를 비롯한 각종 농용자재의 도입 규모도 확대되면서 농협의 외환업무 취급 필요성이 대두됐다.농협중앙회는 1969년 5월 재무부 장관으로부터 을류 외국환은행의 인가를 받아 같은 해 7월부터 외국환업무를 취급하기 시작했다.그러나 당시 을류 외국환은행은 다른 갑류 외국환은행을 통해서만 국제적인 외국환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는데 1973년 8월 갑류 외국환은행 인가를 취득한 것을 계기로 보다 활발한 외국환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1970년대 이후 수출경기 상승에 힘입어 매년 외국환 취급실적이 늘어났고 1980년에는 11억 8,100만달러로 증가했다.1996년에는 선물환ㆍ스와프 등 파생금융상품 거래를 확대했으며 이는 현재 FX파생사업단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4-14 11:00 [농협 60년사] (36) 1983년 신용카드사업 착수 [농협 60년사] (36) 1983년 신용카드사업 착수 농협은 1983년 4월 '농협신용카드'로 카드사업을 개시했다. 그러나 당시 농협신용카드가 시중은행에서 공동 출자한 은행신용카드(BC)와의 경쟁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자 1984년 3월 은행신용카드업무에 관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6월부터 은행신용카드(BC) 사업에 참여했으며, 농협신용카드 사업은 1985년 4월 종료했다. 1986년 5월 1일부터 신용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을 추가한 CD 겸용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등 카드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1991년 11월 비씨카드사 회원은행 중 최초로 농협비씨카드 회원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3-24 11:00 [농협 60년사] (35)외환위기와 자금운영 [농협 60년사] (35)외환위기와 자금운영 농협은 예수금과 차입금 등으로 조달한 자금을 농민과 회원조합 등에 대한 대출금뿐만 아니라 농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한 회계대월, 국공채, 유가증권 등으로 운용해왔다.자금조달 규모가 빈약했던 1970년대에는 업종별·농업규모별로 융자한도제를 실시해 융자금의 용도유용을 방지하는 한편, 부실차주 채권 회수 등 사후관리체제를 강화함으로써 융자금의 건전화를 도모했다.1980~1990년대에는 일반 은행업무 외에도 특수성에 따른 정책대출을 실시해 농어촌자금 등 농업인 및 조합에 필요한 자금의 대출, 조합 또는 중앙회 사업자금의 대출, 국가나 공공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3-10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