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특례시, 베트남에 도서관 건립 지원 추진 용인특례시, 베트남에 도서관 건립 지원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베트남 꽝남성(省)의 성도인 땀끼시 대표단을 맞아 현지에 용인시가 지원하는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자리엔 땀끼시에선 응우옌 유이 안(Nguyen Duy An) 당 부서기를 단장으로, 팜 호앙 득(Pham Hoang Duc) 땀끼시 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레 응옥 유엉(Le Ngoc Duong) 땀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조당호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꽝남성의 성도인 땀끼시는 베트남 중부의 다낭과 추라이 공항, 추라이 산업단지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이자 활발한 경제 무역도시로 꼽힌다.용인시는 지난 2013년 땀끼시에 있는 한국형 사회복지시설 국제연꽃마을과의 인연으로 꽝남성과 우호 결연관계를 맺었다.땀끼시 국제연꽃마을 종합복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4-16 10:05 외식 값 요동…총선끝나자 치킨·버거 '기습인상' 외식 값 요동…총선끝나자 치킨·버거 '기습인상' 쿠팡이 멤버십 월 이용료를 올리고, 굽네와 파파이스가 치킨과 버거 가격을 올리는 등 유통·외식·식품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는 15일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을 이유로 치킨 9개 제품 가격을 1900원씩 인상했다. 굽네가 가격을 올린 것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은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9천900원으로, 오리지널은 1만6000원에서 1만79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남해마늘바사삭은 1만9000원에서 2만900원으로 올랐다.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도 이날 치킨, 샌드위치(버거), 디저트류, 음료 등의 가격을 평균 4%(100∼800원) 올렸다. 배달 제품 가격은 더 비싸진다. 파파이스는 배달 메뉴에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4-15 23:53 중동 먹구름에 유류세 인하 두달 더 연장 중동 먹구름에 유류세 인하 두달 더 연장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한 중동 분쟁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4월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현행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L당 205원(25%) 낮다. 정부는 휘발유 유류세를 역대 최대 폭인 37%(L당 516원)까지 내렸다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인하율을 25%로 줄였다. 이후 이번까지 9차례에 걸쳐 인하 종료 시한을 연장했다.경유와 LPG 부탄에 대해서는 37% 인하율을 유지한다. 경유는 리터당 36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4-15 23: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