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얼어붙은 부동산 …올 거래량 반토막 얼어붙은 부동산 …올 거래량 반토막 올해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11월 기준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6만 가구에 육박했다. 국토교통부가 미분양 아파트 6만2000가구를 위험선으로 보고 있어 내년 초 규제지역 추가 해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국토부가 30일 내놓은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8027호로 10월보다 22.9%(1만810호) 급증했다. 미분양 주택 물량은 2019년 9월(6만62호) 이후 3년 2개월 만의 최고치다.미분양 주택이 한 달 새 1만호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2-12-30 16:22 탈원전 후폭풍?…4인가구 전기요금 月4천원 오른다 탈원전 후폭풍?…4인가구 전기요금 月4천원 오른다 전기요금이 내년 1분기에 역대 최대 폭으로 인상돼 4인 가구 기준 월 4000원 넘게 부담이 늘어난다. 가스요금은 1분기에는 현 수준이 유지되고, 2분기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에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한 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평균적인 4인 가구(월 사용량 307kWh)의 월 전기요금 부 담은 4022원(부가세·전력기반기금 미포함) 늘어난다. 4인 가구에 실제로 청구되는 전기요금 은 5만2000원대에서 5만7000원대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산업부와 한전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2-12-30 16:20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ESG평가 AA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ESG평가 AA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글로벌 ESG 평가 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실시하는 2022년 ESG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MSCI ESG평가 AA등급 획득은 직전 평가 대비 1단계 상향된 결과다.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자산관리 등 직원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인재육성 ▲어린이, 대학생,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확대 ▲전국적인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2-12-30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9179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