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 60년사] (43) 보험사업의 분화 [농협 60년사] (43) 보험사업의 분화 2012년 3월 농협공제는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으로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의 전문보험사로 각각 분리 설립돼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NH농협생명이 전문 생명보험사로 출범함에 따라 자본적정성(지급여력비율)제고 및 다양한 보험상품 취급으로 신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해졌다. 즉, 농ㆍ축협의 보험상품 확대 추진 등을 통해 기존의 계통채널(농ㆍ축협)을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대도시 FC채널의 확충, 다이렉트 채널 구축, 보험대리점과의 제휴 등 신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농협의 사업구조개편에 따른 보험부문 주요변화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설립과 농ㆍ축협 및 중앙회의 보험사업자 지위 변화였다. 특히 농ㆍ축협은 공제사업자에서 금융기관보험대리점으로 법적 지위가 변화됐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7-07 13:13 [농협 60년사] (42) 생명공제와 보험사업 발자취 [농협 60년사] (42) 생명공제와 보험사업 발자취 농협의 생명공제사업은 1965년 시작됐다. 이전 공제사업은 1961년 종합농협으로 발족하면서 농업은행으로부터 승계한 가축공제와 1961년 10월 10일부터 시작한 화재공제가 공제사업의 전부였다.이에 농업공제의 기본 목적인 농민조합원의 재산이나 신체상에 일어나는 불의의 재난에 대비한 농가 생활안전제도로서의 농업인 복지 기능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그러던 중 1963년 공제업무 담당자의 일본 연수를 계기로 생명공제 업무개발이 시작됐으며, 진정한 협동조합보험으로서의 농민조합원에 대한 복지 기능을 강조함으로써 1964년 8월 생명공제개발 기본계획이 수립됐다.실질적인 생명공제 업무는 1965년 9월에 개시했는데 연간목표를 초과한 16억원의 신계약 실적을 거양했으며, 이듬해인 1966년에는 252억원으로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6-23 10:19 [농협 60년사] (41) 금융 소비자 보호 노력 [농협 60년사] (41) 금융 소비자 보호 노력 2013년 신설된 소비자보호부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을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사적인 소비자보호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또한 CS(고객만족) 기획 및 교육을 총괄하고,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한 금융사기피해 예방 업무와 피해금 환급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고객 민원처리를 위한 소비자보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소비자보호부는 2013년 금융소비자보호강령을 제정해 전 직원에게 소비자 보호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으며, 2014년에는 대포통장과의 전쟁을 선포해 통장 신규 개설 시 금융거래 목적 확인을 강화하고 대고객 캠페인 및 언론 홍보와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해 2013년 말 21.4%인 대포통장 은행권 점유비를 20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6-12 19: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