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직장인 소득 상위 0.1%의 연봉? 서울 직장인 소득 상위 0.1%의 연봉? 서울 지역 근로소득 상위 0.1%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14억원으로 강원도보다 3배 많았다. 소득격차는 지역별로 크게 차이날 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 안에서도 계층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아 내놓은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2년 서울에서 근로소득 상위 0.1%인 6213명의 총급여는 평균 13억8817만원으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총급여는 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소득을 뺀 것으로 연말정산과 각종 공제의 기준이 된다.상위 0.1%의 총급여는 서울에 이어 제주도 10억605만원(216명), 경기도 9억4952만원(4832명) 순서로 많았다. 상위 0.1%의 총급여가 가장 적은 곳은 강원도로 463명이 4억6268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1-29 17:37 "새해 소비시장 키워드는 '블루 드래곤'" "새해 소비시장 키워드는 '블루 드래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9일 발간한 '2024 유통산업 백서'를 통해 새해 급변이 예상되는 소비시장의 10대 키워드로 'B.L.U.E. D.R.A.G.O.N.'(블루 드래곤=청룡)을 제시했다.백서에는 △글로벌 유통시장별 주요 트렌드 △국내 소매업태별 주요동향 및 전망 △주요국 유통산업 동향 등 국내외 유통산업 전반의 동향 및 주요 이슈가 담겨 있다.대한상의 관계자는 "청룡이 구름을 뚫고 힘차게 날아오르듯, 우리 기업들도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고 여러 난관을 딛고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백서에 담았다"고 밝혔다.대한상의가 제시한 10대 키워드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B(Back-up plan/plan B) : 불확실성 대응 위한 &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4-01-29 17:07 출생아 월간기준 첫 1만7천명대 출생아 월간기준 첫 1만7천명대 저출생이 갈수록 심화하며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월간 기준 처음으로 1만7000명대를 기록했다.통계청이 24일 내놓은 '2023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1만7531명으로 2022년 11월 대비 1450명(7.6%) 적었다. 11월 기준으로 1981년 월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출생아 수가 1만7000명대로 줄어든 것도 처음이다.시도별로 충북·충남·전남 등 3곳에서만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서울·부산 등 나머지 14개 시도에서는 감소했다.출생아 수는 지난해 4월(1만8484명)부터 8개월 연속 1만명대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1월 누적 출생아 수는 21만3572명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수준이다.연말로 갈수록 출생아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1-24 20: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