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상의, 설 맞아 내수진작 3대 캠페인 대한상의, 설 맞아 내수진작 3대 캠페인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내수진작 3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대한상의는 △실속 있는 지역 특산품 선물하기 △고향 전통시장 방문하기 △고향 방문과 함께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기 등을 일반 국민과 기업들에게 적극 당부하고 있다.이를 위해 대한상의는 우선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들의 추천을 받은 지역별 특산품 중 41종을 추려 그 목록을 지난 주말 발표했다.추천 목록에는 대구 '신비한 침향단', 안산 '로제와인', 대전 '순수마들렌', 군산 '황금박대', 속초 '창란젓 명인세트', 제주 '오름 흑돼지' 등 각 지역에서 생산된 실속 있는 설 선물용 제품들이 포함됐다. 가격대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4-02-05 23:27 은행원 1868명, 퇴직금 5억씩 받고 퇴사 은행원 1868명, 퇴직금 5억씩 받고 퇴사 지난해 말 이후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직원 1868명이 자발적으로 은행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희망퇴직 조건이 나빠지면서 퇴직자 수는 1년 전보다 다소 줄었지만, 희망퇴직자들은 평균 5억원대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은행권에 따르면 올 1월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은행 4곳에서 희망퇴직 형태로 1496명이 떠났다. 국민은행이 674명, 신한은행 234명, 하나은행에서 226명이 퇴직했다. 이들 은행 모두 지난해 1월(713명, 388명, 279명)보다 퇴직자가 줄었다.우리은행은 1월 31일 자로 362명이 떠났다. 지난해 1월(349명)보다 퇴직자 수가 늘었는데, 퇴직 대상 인원이 1년 전보다 많았기 때문이라고 은행은 밝혔다. NH농협은행에선 지난해 말 기준 372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2-05 22:38 병원 적게 이용하면 최대 12만원 돌려준다 병원 적게 이용하면 최대 12만원 돌려준다 병원을 연간 4회 미만 이용할 경우 전년도에 낸 건강보험료를 최대 12만원까지 돌려주는 '건강바우처' 제도가 연말부터 시범 운영된다. 반면 연간 365회 넘게 불필요하게 외래진료를 받는 '의료 쇼핑' 환자는 오는 7월부터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90%로 오른다.보건복지부는 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4대 개혁 패키지'의 후속 조치다. 건보재정 누수를 막고 필수의료 등 필요한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서다.건강 바우처는 병원 이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20∼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내 시범 운영한 뒤 모든 연령대로 확대할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2-05 22: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