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美, 전기차 보조금 미국차만 지원 美, 전기차 보조금 미국차만 지원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 차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 차종은 기존 25종에서 16개로 줄었다. 자동차 제조사로는 테슬라·제너럴모터스(GM)·포드 및 스텔란티스(지프·크라이슬러) 등 미국 기업 4곳만 남게 됐다.기존에는 북미산 조립 요건만 맞추면 보조금 대상이었는데, 올해는 엄격해진 배터리 요건을 맞춰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상 차종이 줄었다.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는 현대차 GV70의 경우 세부 요건 발표 이전에는 보조금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제외됐다.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까닭이다. 북미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보조금 대상이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3-04-19 00:30 '아반떼' 1500만대 판매기록 '초읽기' '아반떼' 1500만대 판매기록 '초읽기' 현대자동차의 준준형 세단 '아반떼'가 연내에 국내외 판매량 1,500만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전망이다.이는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을 달고 처음 발매된 이래 33년 만의 일이다. 아반떼는 현대자동차는 물론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온 '글로벌 명차'라는 칭송을 받기에 이르렀다.11일 현대차그룹의 미디어 채널 'HMG저널'에 따르면 아반떼가 출시된 1990년 10월 이후 올해 2월까지 32년 4개월간 누적 판매량 1,476만2924대를 기록했다. 국내판매 3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3-04-11 23:11 자동차, 올들어 무역흑자 1위품목에 등극 자동차, 올들어 무역흑자 1위품목에 등극 반도체 수출이 8개월째 뒷걸음한 가운데 자동차가 친환경차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무역흑자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한국무역협회가 10일 내놓은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누적 자동차 수출액은 105억7795만달러, 수입액은 26억5710만달러로 79억2084만달러(약 10조4317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이어 무역수지 흑자가 많은 품목으로 석유제품(47억9849만달러), 합성수지(32억2152만달러), 선박해양구조물·부품(26억2468만달러), 자동차부품(25억7015만달러)이 2~5위에 랭크됐다.20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04-10 22: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