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 60년사] (44) NH농협생명의 순항 [농협 60년사] (44) NH농협생명의 순항 2018년에는 보장성보험 중심 영업 및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보험수익 견실화를 추진하는 한편, ALM 관리체계를 도입해 경영관리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높였다. 2018년 5월 '9988NH건강보험'을 출시해 판매 첫날 1만건을 돌파하는 등 최단기간 최대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농업인안전보험도 가입자 80만명과 가입률 60%를 최초로 넘어섰다. 또한 생명보험업계 최초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NH농협생명은 2019년 출시로 유병력자 및 고령층이 많은 농업인의 보장 강화에 적극 기여했다. 또한 2019년에 NH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농촌순회 무료진료 100회를 달성했다. 2019년 7월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7-21 14:18 [농협 60년사] (43) 보험사업의 분화 [농협 60년사] (43) 보험사업의 분화 2012년 3월 농협공제는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으로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의 전문보험사로 각각 분리 설립돼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NH농협생명이 전문 생명보험사로 출범함에 따라 자본적정성(지급여력비율)제고 및 다양한 보험상품 취급으로 신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해졌다. 즉, 농ㆍ축협의 보험상품 확대 추진 등을 통해 기존의 계통채널(농ㆍ축협)을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대도시 FC채널의 확충, 다이렉트 채널 구축, 보험대리점과의 제휴 등 신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농협의 사업구조개편에 따른 보험부문 주요변화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설립과 농ㆍ축협 및 중앙회의 보험사업자 지위 변화였다. 특히 농ㆍ축협은 공제사업자에서 금융기관보험대리점으로 법적 지위가 변화됐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7-07 13:13 [농협 60년사] (42) 생명공제와 보험사업 발자취 [농협 60년사] (42) 생명공제와 보험사업 발자취 농협의 생명공제사업은 1965년 시작됐다. 이전 공제사업은 1961년 종합농협으로 발족하면서 농업은행으로부터 승계한 가축공제와 1961년 10월 10일부터 시작한 화재공제가 공제사업의 전부였다.이에 농업공제의 기본 목적인 농민조합원의 재산이나 신체상에 일어나는 불의의 재난에 대비한 농가 생활안전제도로서의 농업인 복지 기능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그러던 중 1963년 공제업무 담당자의 일본 연수를 계기로 생명공제 업무개발이 시작됐으며, 진정한 협동조합보험으로서의 농민조합원에 대한 복지 기능을 강조함으로써 1964년 8월 생명공제개발 기본계획이 수립됐다.실질적인 생명공제 업무는 1965년 9월에 개시했는데 연간목표를 초과한 16억원의 신계약 실적을 거양했으며, 이듬해인 1966년에는 252억원으로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06-23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