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미김에도 '가격인상 쓰나미' 조미김에도 '가격인상 쓰나미' 김 가공 전 원재료인 원초 가격 급등세를 반영해 조미김 가공업체체들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시장점유율 2위와 3위, 5위 업체인 광천김과 성경식품, 대천김이 4월 들어 김 가격을 잇달아 올렸다.시장점유율이 10%를 웃도는 성경식품은 지난 1일 슈퍼마켓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 김 제품 가격을 평균 10% 올렸다. 다음 달에는 대형마트와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원초 가격이 1년 전보다 50% 이상 올라 어쩔 수 없이 최소한으로 올리려고 했다"고 밝혔다.원초 가격 급등세는 수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국내 공급이 줄었기 때문이다. 김 원초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주로 재배한다. 일본과 중국의 작황 부진으로 한국산 마른김 수요가 급증했고 가격도 올랐다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4-18 17:04 롯데웰푸드의 초콜릿 제품 내달 인상 롯데웰푸드의 초콜릿 제품 내달 인상 가나초콜릿 등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각종 초콜릿 제품 가격이 5월 1일부터 일제히 오른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최대 초콜릿 사업자로 카카오빈을 수입해 초콜릿을 만드는 국내 유일 공장을 경남 양산에서 운영하고 있다.롯데웰푸드는 18일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카카오 열매를 가공한 것) 시세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르고 인건비도 상승해 초콜릿류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가나초콜릿과 빼빼로에 빙과 등을 포함한 17종의 평균 가격이 12% 인상된다. 대표 초콜릿 제품인 가나초콜릿(34g)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초코 빼빼로(54g) 가격도 1천8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크런키(34g)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187g)는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4-18 17:03 신한은행, 서울 중구ㆍ중랑구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협약 신한은행, 서울 중구ㆍ중랑구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협약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땡겨요'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중구청, 중랑구청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의 8개 자치구(광진구, 구로구, 용산구, 서초구, 은평구, 성동구, 중구, 중랑구)와 공공배달앱 협약을 맺게 됐다고 신한은행측은 18일 설명했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빠른 정산▶이용 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중구와 중랑구 구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땡겨요 상품권'을 중구 4억원, 중랑구 3억 2천만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땡겨요 상품권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4-18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