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전의 에너지 비중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원전의 에너지 비중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정부는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자력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적정 비중은 4분기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확정한다. 아울러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통해 종합적인 자원 안보 체계 구축에 나서고 민간의 해외 자원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전기요금에 연료비를 연동하는 '원가주의' 원칙을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2-07-05 23:29 편의점 주인들, 심야에 값 올리는 할증제 추진 편의점 주인들, 심야에 값 올리는 할증제 추진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된 데 반발해 편의점 점주들이 심야에 물건 값을 5% 올려받는 '할증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전편협)는 5일 회의를 열고 4대 편의점 본사에 심야할증제 도입을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편의점가맹점협회는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의 가맹점주(경영주)협의회로 구성된 단체다.편의점가맹점협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더는 버티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편의점 본사와 협의해 심야에 물건을 올려받겠다는 입장이다. 계상혁 편의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2-07-05 23:25 허준이 교수, '수학계 노벨상' 수상 허준이 교수, '수학계 노벨상' 수상 한국계 수학자 허준이(39. June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았다.국제수학연맹(IMU)은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허준이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인 수학자로선 처음으로 필즈상을 수상했다.1936년 제정된 필즈상은 4년마다 수학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앞으로도 학문적 성취가 기대되는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수학 분야 최고의 상이다. 아벨상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2-07-05 23: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14124134144154164174184194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