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 밑 도시민의 발길 붙잡는 광화문 '글판' 세 밑 도시민의 발길 붙잡는 광화문 '글판' “숲속에 두 갈래 길이 나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덜 지나간 길 택하였다.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노라” 미국의 대표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의 마지막 부분이다.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빌딩 ‘글판'의 겨울 편에 그의 ’길‘을 또 속삭였다. 한 해를 정리는 세 밑에 어울리는 대목이다. 삶은 선택의 여정이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길이다. 두 길은 두 인생만큼이나 저만치 떨어져 있다. 교보생명은 이번에 프로스트의 시 '내겐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네' 란 시 중 "숲은 아름답고 라이프&피플 | 김승희이코노텔링기자 | 2018-12-23 14:49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희생' 역사는 우리의 빚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희생' 역사는 우리의 빚 송년이 가까워지면 자신보다는 남을, 혹은 국내 보다는 다른 나라를 돕는 단체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합니다. 의 카메라는 5일 저녁 서울 옥수동에서 열린 ‘2018 한베평화재단’의 송년 후원의 밤을 찾았습니다. 이 재단은 베트남 전쟁 때 파견된 우리 한국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가족을 돕고 한국과 베트남 간의 친선우호 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이 재단은 설립한지 1년이 됐습니다. 베트남인 희생 지역을 찾는 ‘평화여행’을 비롯해 추모사업과 학술사업 등을 펼쳐 국내외에서도 호응이 크다고 합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라이프&피플 | 김승희이코노텔링기자 | 2018-12-06 14:30 부시 대통령과 끝까지 동행한 치료견 '임무완수' 부시 대통령과 끝까지 동행한 치료견 '임무완수' 조지HW 부시 전 대통령의 국장(國葬·state funeral)에 앞서 오늘 새벽(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capitol hill)에서 추모회가 엄수됐다. 미국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그에게 최고의 예우를 갖춰 추모했다. 그를 애도하는 조포(弔砲·gun salute)가 울렸고 미국 조야의 리더들이 거의 참석했다.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펜스 부통령이 조사를 했다. 부시 대통령의 마지막 황혼여행에는 치료견인 설리(Sully)가 함께했다. 부시와 해로했던 바바라 여사가 지난 4월 먼 라이프&피플 | 김승희이코노텔링기자 | 2018-12-04 14: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