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의 배터리' 전고체 전지 세계 첫 국내생산 경쟁 '꿈의 배터리' 전고체 전지 세계 첫 국내생산 경쟁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첫 상용화를 목표로 배터리 업계가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발표한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에 따르면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한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는 최첨단 제품을 생산하는 '마더 팩토리'를 국내에 건설한다. 특히 3사 모두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공장을 국내에 구축한다.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성능 면에서 진일보한 차세대 배터리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적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에너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3-04-20 22:39 차바이오텍, 퇴행성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임상 1/2a상 종료 차바이오텍, 퇴행성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임상 1/2a상 종료 차바이오텍이 만성 요통에 대한 세포치료제로 개발중인 'CordSTEM-DD' 임상 1/2a상을 마쳤다.2022년 4월 임상 1/2a상 대상자 30명에게 투여를 완료한 뒤 1년간의 추적 관찰을 끝내 식품의약안전처에 '임상시험종료보고서'를 제출했다.'CordSTEM-DD'는 염증을 완화하고 추간판을 재생해 만성 요통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세포치료제라고 차버이오택은 주장했다. 줄기세포에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고, 연골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TGF-β)를 고발현 하는 세포주를 사용해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차바이오텍은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은 증상에 따라 진통제 투약, 물리치료, 수술 등으로 치료하지만 이런 치료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04-20 20:12 롯데, 바이오 사업 국내외서 속도낸다 롯데, 바이오 사업 국내외서 속도낸다 롯데그룹이 지난해 6월 설립한 롯데바이오로직스를 통해 바이오산업 진출에 속도전을 펴고 있다.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 이원직)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공장의 성공적인 인수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현지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현판식은 미국 생산기지의 새 출발을 본격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현지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사기를 높이고 시러큐스 지역 내의 브랜드 입지 강화까지 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프닝 영상 상영 △인사말 및 회사 소개 △축사 △리본 커팅 및 제막식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행사장에는 현지 임직원 500여 명을 비롯해 이원직 대표, 마이클 하우슬레이던 미국 법인장 등 이 회사 경영진과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성태원 이코노텔링 편집위원 | 2023-04-18 15: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