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판업체 김영사 창업한 김강유 회장 타계 출판업체 김영사 창업한 김강유 회장 타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출판사 김영사를 창립한 김강유 회장이 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김영사에 따르면 1947년 전남 고흥 출생인 김강유 회장은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와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했다. 형제인 경섭·충섭씨와 함께 1976년 출판사 김영사를 세웠다.김영사는 문학, 인문, 에세이 등 다양한 책들을 발간했다. 1989년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자서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출판계에서 입지를 굳혔다.1989년 당시 편집장이던 박은주 씨에게 대표이사를 맡기고 경영에서 물러났다. 박은주 전 대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먼나라 이웃나라', '정의란 무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3-10-02 18:37 우리금융, 자산운용과 글로벌자산운용 내달 합병결의 우리금융, 자산운용과 글로벌자산운용 내달 합병결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중에 두 회사의 이사회를 각각 열어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라는 것이다.우리자산운용쪽으로 내년 1월까지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흡수합병돼 우리자산운용은 운용자산이 39조에 달해 시장순위 10위의 명실상부한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된다고 우리금융측은 설명했다.특히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 중심인 우리자산운용과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 중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과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다만 통합법인은 합병 후에도 두 회사의 특화 분야인 전통자산부문과 대체자산부문의 비즈니스와 조직 특성을 고려해 독립성은 유지키로 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부문별 총괄제를 운영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09-22 16:36 지난해 사망원인 1위는 '암' 지난해 사망원인 1위는 '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나타났다. 자살 사망률은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10∼30대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했다. 인구 고령화 영향으로 고혈압·치매 등 노인성 질병 사망자 증가세도 두드러졌다.통계청은 21일 내놓은 '2022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의 암 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은 162.7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심장질환 사망률이 65.8명으로 두 번째로 높았다.코로나19(61.0명), 폐렴(52.1명), 뇌혈관질환(49.6명), 자살(25.2명), 알츠하이머병(22.7명), 당뇨병(21.8명), 고혈압성 질환(15.1명), 간질환(14.7명)도 10대 사망 원인으로 지목됐다.2021년 사망 원인 12위였던 코로나19는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3-09-21 21: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