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원선의 중국 구석구석 탐색(92)차의 도시 '보이' 홍원선의 중국 구석구석 탐색(92)차의 도시 '보이' 8시께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징홍에서의 마지막 산책을 나서다. 멍롱루와 만팅루를 걷다 멍러대로로 호텔에 돌아왔다. 짐정리를 하고 호텔에서 쉬다가 10시 45분쯤 방을 나서다.징홍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남부 터미널까지 걸어서 이동하였다. 길은 이방인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짙푸른 야자수로 하늘을 가리듯 뒤덮여있다.오늘 보이시로 타고 갈 버스는 이베코 브랜드의 중형버스다. 시골을 굴러다니는 일반 중형버스와는 다르다. 좌석번호는 17번인데 기사 바로 옆의 좌석을 준다. 순간 횡재했다는 기분이 들었다.가장 전면에 앉아 대 홍원선의 중국역사 微視기행 | 이코노텔링 홍원선대기자(중국사회과학원박사ㆍ중국민족학) | 2020-07-28 11:02 홍원선의 중국 구석구석 탐색(91) 애니족의 고산마을 홍원선의 중국 구석구석 탐색(91) 애니족의 고산마을 자고 일어나 생각이 바뀌었다. 멍하이를 간다고 해서 두드러진 관광자원이 없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계획을 바꿔 대신 징홍 근교의 국가원시삼림공원을 가고 시간이 되면 다른 곳을 한 곳 더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침을 먹고 쉔웨이 대도를 따라 걸어 화훼원에 9시 10분전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매시간별로 근교 삼림공원으로 가는 마이크로버스가 있고 차비는 5위안이다. 9시에 출발한 버스는 불과 30분만에 삼림공원입구에 닿았다.그러나 도착하고 보니 원시삼림공원이란 명칭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그냥 평범한 모습의 산이었고 깊은 숲속같은 홍원선의 중국역사 微視기행 | 이코노텔링 홍원선대기자(중국사회과학원박사ㆍ중국민족학) | 2020-07-15 12:17 홍원선의 중국 구석구석 탐색(90)징홍의 화훼원 홍원선의 중국 구석구석 탐색(90)징홍의 화훼원 8시반 호텔식당으로 가다. 사람들이 제법 많다.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도 아주 청결해 보이고 채소요리가 아주 입맛에 맞았다. 오늘은 징홍시내 주요 관광포인트를 모두 훑어볼 작정이다.가장 먼저 발걸음이 향한 곳은 민족풍정원이었다. 약 30헥타아르 규모의 땅에 열대수목과 과수들이 듬성듬성 심어져 있고 다이족 등 6개 소수민족의 風情館이 들어서 있지만 그다지 여행자의 눈길을 끌지는 못했다.다음 찾아간 곳은 가까운 곳에 있는 시수앙빤나 南藥園으로 이곳은 중국의학과학원의 산하조직으로 열대약용식물자원을 보호하고 민족민간의약을 발굴 정리하는 등 홍원선의 중국역사 微視기행 | 이코노텔링 홍원선대기자(중국사회과학원박사ㆍ중국민족학) | 2020-07-07 11: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