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세계, 광주에 랜드마크 백화점 건설 신세계, 광주에 랜드마크 백화점 건설 신세계가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부지 일대에 쇼핑·문화·예술 공간이 어우러진 랜드마크 백화점을 건설한다.광주신세계는 28일 금호고속으로부터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사업과 관련한 자산을 4700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광주신세계가 매입한 것은 유스퀘어 문화관 등 건물과 토지를 포함한 유스퀘어 부동산과 터미널 사업권이다.광주신세계는 전체 집합건물 가운데 사업 추진 요건인 67%의 대지권을 확보함으로써 대규모 복합시설 건립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부지를 개발하기로 했다.현재의 백화점 부지는 양측이 합의하지 못해 이번 매입 대상에서 제외됐다. 백화점 땅(1만4876㎡·4500여평)과 건물은 신세계에서 금호에 보증금 5270억원을 내고 2033년까지 20년간 임차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2-28 21:45 삼성전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D램 개발 성공 삼성전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D램 개발 성공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D램 칩을 12단으로 쌓은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D램 개발에 성공했다. 업계 최대인 36기가바이트(GB) 용량을 구현한 제품으로 상반기 중 양산해 고용량 HBM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4기가비트(Gb) D램 칩을 실리콘 관통 전극(TSV) 기술로 12단까지 쌓아 36GB HBM3E(5세대 HBM) 12H(High·12단 적층)를 구현했다고 27일 밝혔다. TSV는 수천 개의 미세 구멍을 뚫은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적층된 칩 사이를 전극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HBM3E 12H는 성능과 용량이 전작인 HBM3(4세대 HBM) 8H(8단 적층) 대비 50% 이상 개선됐다. 초당 최대 1280GB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40여편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4-02-27 20:11 모습 드러낸 스마트반지 '갤럭시 링' 모습 드러낸 스마트반지 '갤럭시 링'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첫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이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부스를 열어 갤럭시 링 실물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링을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 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갤럭시 링은 블랙, 골드, 실버 등 3가지 색상과 9가지 사이즈로 관람객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MWC에서도 투명 아크릴 상자 안에 들어 있어 관람객이 실제 착용할 수는 없다.외견상 갤럭시 링 안쪽 면에 사용자의 바이오 데이터를 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링은 기존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2-26 21: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