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못쓰는 지폐 소각비 매년 1억 넘어 못쓰는 지폐 소각비 매년 1억 넘어 심하게 손상돼 다시 쓸 수 없는 지폐를 태워 없애는 데 매년 1억원 넘는 돈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은의 폐기 지폐 소각 비용은 6000만원이었다. 연도별 폐기 지폐 소각 비용은 2018년 1억1000만원, 2019년 1억3000만원, 2020년 1억6000만원, 2021년 1억1000만원, 2022년 1억1000만원 등으로 매년 1억원을 넘었다.한은은 시중에서 지폐를 환수한 뒤 훼손, 오염, 소손(불에 타서 부서짐) 등의 사유로 다시 통용하기 부적합하다고 판정한 것을 폐기 지폐로 분류한다. 이어 폐기 지폐를 잘게 자른 뒤 압축해 화폐 폐기물로 만들고, 소각 업체에 비용을 지불해 이를 대부분 소각 처리한다.올해 상반기 폐기 지폐는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3-10-18 20:27 코로나때 급증했던 배달원 감소세 코로나때 급증했던 배달원 감소세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증했던 배달원 수가 올해 상반기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와 달리 외식 이 늘면서 식당·주점·급식시설 등의 조리사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통계청이 17일 내놓은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통계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조리사 취업자 수는 113만9000명으로 지난해 4월 대비 8만3000명 늘었다. 조리사 수는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증가했다.상반기 기준 2019년 98만8000명이었던 조리사 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96만4000명으로 줄었다가 2021년 102만7000명, 지난해 105만6000명으로 회복됐다. 식음료 서비스 종사자도 58만1000명으로 6만2000명 늘었다.반면 배달원 수는 2만4000명 줄어든 42만6000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3-10-18 19:50 '국민 스낵과자' 농심 '새우깡' '국민 스낵과자' 농심 '새우깡'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즐겨 찾은 인기 1위 스낵과자는 농심 '새우깡', 아이스크림은 롯데웰푸드 '월드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는 오비맥주 '카스', 소주는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1위에 올랐다. 만두는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는 대상 '종가'가 1등을 차지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새우깡의 소매점 매출액은 1333억원으로 전체 스낵과자 매출액의 7.01%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마켓링크 수치를 인용하고, 상품 분류는 aT 기준에 따라 재정리한 것이어서 원천 데이터를 제공한 기업 데이터와 다소 차이날 수 있다.스낵과자는 새우깡에 이어 오리온 포카칩(921억원) 경제실록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3-10-17 17: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