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협 60년사] (56) 금융지주 출범따른 '글로벌 경영' [농협 60년사] (56) 금융지주 출범따른 '글로벌 경영' 2012년 3월 금융지주 출범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난 농협금융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 2013년 아시아 신흥개발국인 중국ㆍ인도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를 우선 진출국으로 선정했고, 중국 베이징과 베트남 하노이에 각각 NH농협은행 대표사무소를 개설했다.한편 NH농협은행 뉴욕사무소는 지점 전환 인가 절차를 완료, 2013년 8월 15일 영업을 개시했다. 2014년에는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의 6개국 9개 해외 네트워크가 농협금융으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외환ㆍ기업금융 기반의 아시아 신흥개발국 중심의 은행 해외 네트워크와 선진시장 중심의 증권 해외 IB 네트워크를 통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2015년 들어 NH농협금융지주가 글로벌사업 전담조직(기획조정부 글로벌 전략팀)을 편제하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4-01-26 07:00 [농협 60년사] (55) 리츠ㆍ벤처투자에 진출 [농협 60년사] (55) 리츠ㆍ벤처투자에 진출 농협금융은 비은행부문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부동산자산관리업에 진출했다.NH농협리츠운용은 NH농협금융지주가 100% 출자한 자회사이며, 2018년 7월 설립됐다.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받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페이퍼컴퍼니 형태의 회사이며, 리츠 운용사는 부동산 투자ㆍ운용 등 리츠의 실질 사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회사이다.NH농협금융지주는 또한 2019년 11월 NH벤처투자를 설립해 신기술사업금융업에도 진출했다. NH벤처투자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NH농협금융지주가 100% 출자한 자회사이며, 2020년 4월 자회사 편입신고가 완료됐다. 이 밖에도 2019년 12월 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를 분사해 NH농협금융지주의 손자회사로서 NH투자증권의 지분이 100%인 NH헤지자산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4-01-12 07:00 [농협 60년사] (54)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 [농협 60년사] (54)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 농협은 금융지주체제를 갖추기 이전에도 자본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종합금융그룹'을 위한 비은행업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1997년 선물거래수탁매매 및 상품중개업 등의 사업을 목적으로 NH투자선물을 설립했고, 1999년에는 선물거래 업무 등을 수행했다. 2003년 신사업 영역 개척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크레디아그리콜과 합작(농협 60%)해 농협CA투신운용을 설립했으며, 2006년에는 NH투자증권을 설립함으로써 증권업에 본격 진출했다. 또 2008년 할부금융 및 신기술사업금융기업인 '클레리언 모기지'를 인수해 농협캐피탈을 설립했다.그러나 종합농협 체제하에서의 자본 제약 이슈로 당시 M&A를 통한 금융산업의 겸업화ㆍ대형화 기조ㆍ비은행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국농협 60년사 | 정리=이코노텔링 | 2023-12-15 07: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