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장환의 스포츠史說]프로야구 'FA인플레' [손장환의 스포츠史說]프로야구 'FA인플레' 프로 야구 시즌이 끝나면 소위 '스토브 리그'가 시작된다. 팀마다 새 시즌을 대비하면서 선수들은 물론 단장, 감독, 코치까지 활발한 이동이 일어난다. 방출도 되고, 새로 영입도 된다. 그중에서 가장 큰 관심은 자유계약선수(FA)들의 움직임이다. FA는 어느 팀과도 계약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기에 눈독을 들이는 팀이 많다.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유독 대형 계약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100억 원이 넘는 선수가 5명이다. 1999년 FA 제도가 도입된 이후 100억 이상이 총 10명인데 그중 절반이 올 북&스포츠 in history | 이코노텔링 손장환 편집위원 | 2022-01-06 22:49 [손장환의 스포츠史說] '비주류'가 된 득점왕 [손장환의 스포츠史說] '비주류'가 된 득점왕 지난 연말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한국 축구대표팀 26명 명단에 2021시즌 K리그 득점왕인 주민규(제주)가 또 빠졌다.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에 이어 2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1월 27일 레바논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최종예선을 이어간다. 이를 대비해 터키 전지 훈련을 하면서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친선경기도 예정돼 있다.하지만 전지 훈련 기간이 FIFA(국제축구연맹)가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유럽파들은 합류하지 못해 골키퍼 김승규(가시와)를 제외한 25명이 국내파로 구성됐다. 이들 중 몇 명이나 최종 북&스포츠 in history | 이코노텔링 손장환 편집위원 | 2021-12-31 22:56 [손장환의 스포츠史說] 54세 日미우라 '그라운드 로망' [손장환의 스포츠史說] 54세 日미우라 '그라운드 로망' 오랜만에 '카즈'의 이름을 봤다.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인 미우라 카즈요시가 내년에도 현역으로 뛴다는 소식이다. 요코하마 FC 소속으로 올 시즌 J리그에서 단 1경기 1분만 뛰는 수모를 당했지만, 4부리그든 지역리그든 불러주기만 하면 뛰겠다고 했다.현역으로 무려 36시즌을 뛴 그의 대단한 몸 관리 능력과 의지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동시에 '굳이?' 하는 의문이 들었다.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최고령 기록 연장 말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본 언론에서도 칭송과 비난이 엇갈리고 있다. ' 북&스포츠 in history | 이코노텔링 손장환 편집위원 | 2021-12-22 22: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