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화로 쓰는 세계 경제위기사(15) 대공황과 히틀러 '위대한 독재자' ⑨ 히틀러의 국가통제論 영화로 쓰는 세계 경제위기사(15) 대공황과 히틀러 '위대한 독재자' ⑨ 히틀러의 국가통제論 케인스와 히틀러는 아무 관계도 없었다. 케인스는 히틀러에 관심이 없었고 히틀러가 케인스에 대해 언급했다는 기록도 없다. 게다가 히틀러와 케인스의 공통된 주장은, 시점으로 봤을 때, 히틀러가 앞서거나 거의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케인스가 내 생각을 훔쳐갔다"고 말해도 됐을 정도다.-------------------------------------------------------------------------히틀러는 경제전문가가 아니었다. 경제 그 자체에는 별 관심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제에 관한 한 확고부동한 철학이 하나 있 영화로 쓰는 세계경제 역사 | 이코노텔링 이재광 대기자 | 2022-04-04 09:00 영화로 쓰는 세계 경제위기사(15) 대공황과 히틀러 '위대한 독재자' ⑧ 케인스와 히틀러 영화로 쓰는 세계 경제위기사(15) 대공황과 히틀러 '위대한 독재자' ⑧ 케인스와 히틀러 루즈벨트와 뉴딜의 뒤에는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경제학자가 있었다. 누군지 다들 아실 거라 믿는다. 케인스였다. 누가 뭐래도 그는 '당대 최고'였다. 그의 조언은, 뉴딜의 큰 그림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해도, 개별정책에 대한 영향력은 적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렇다면 히틀러의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 거기에도 케인스가 있었을까?--------------------------------------------------------------케인스는 머리만 좋은 게 아니었다. 기민한데다 강력한 추진력까지 있었다. 이슈 영화로 쓰는 세계경제 역사 | 이코노텔링 이재광 대기자 | 2022-03-28 09:00 영화로 쓰는 세계 경제위기사(15) 대공황과 히틀러 '위대한 독재자' ⑦ 美獨지도자의 묘한 인연 영화로 쓰는 세계 경제위기사(15) 대공황과 히틀러 '위대한 독재자' ⑦ 美獨지도자의 묘한 인연 루즈벨트와 히틀러의 인연은 묘하다. 시작부터가 그렇다. 이틀 차이로 권좌에 오른 두 사람이었다. 그런데 처한 상황도 비슷했다. 대공황의 와중이었다. 경제위기를 겪고 있었고 그 위기를 이겨내야 했다. 열심히 일했다는 점도 공통점일 것이다. 거기에 사망일도 비슷했다. 루즈벨트는 1945년 4월 12일, 히틀러는 4월 30일 죽었다. 시차가 20일도 안 된다.---------------------------------------------------------------------루즈벨트와 히틀러. 합법적인 선거를 통해 둘이 권좌에 오른 영화로 쓰는 세계경제 역사 | 이코노텔링 이재광 대기자 | 2022-03-2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