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장환의 스포츠 史說] 우상혁 성적 왜 꾸준한가 [손장환의 스포츠 史說] 우상혁 성적 왜 꾸준한가 우상혁(26)은 세계 1위인가, 2위인가.우상혁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자신의 최고기록과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4위에 올랐다. 긍정적이고 자신 있는 태도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도 얻었다.우상혁은 이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난 7월에는 세계육상연맹 랭킹 1위에 올랐다. 마라톤을 제외한 한국 육상선수가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우상혁이 처음이다. 경사가 아닐 수 없다.그러나 현재 남자 높이뛰기 1인자는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31)이다. 도쿄올림픽에서 2m 북&스포츠 in history | 이코노텔링 손장환 편집위원 | 2022-08-12 14:52 [해외취재=신냉전의 '중재역' 튀르키예(옛 터키)를 찾아서]②에르도안의 승부수 [해외취재=신냉전의 '중재역' 튀르키예(옛 터키)를 찾아서]②에르도안의 승부수 튀르키예 방문 기간 중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하나는 곳곳에 펄럭이는 튀르키예 국기 모습이었다. 새빨간 바탕에 흰색 초승달과 별이 그려진 국기(月星旗=아이 이을드즈)는 건물이나 공공장소, 주택, 상점가, 도로변은 물론 다리 위나 구릉, 심지어 농지에서도 볼 수 있었다.일단 집밖에 나서면 시야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드물 정도였다. 튀르키예인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지는 풍경이 아닐 수 없었다. 이들은 자율적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기를 내건다고 한다. 그에 비하면 국경일에도 겨우 태극기를 내거는 한국인의 국기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2-08-01 13:00 [김성희의 역사갈피]누가 직언은 하고 있는가 [김성희의 역사갈피]누가 직언은 하고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드디어 기어코, 급기야 20%대에 접어들었단다. 지난주 한 여론조사의 결과다. 조사의 신뢰성을 따질 수도 있고, 지지도 하락의 원인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국가에 바람직한 일이 아님은 분명하다. 이를 두고 몇 가지 고사가 떠오른다.한나라 성제(재위 기원전 32~7) 때 일이다. 주운(朱雲)이란 신하가 대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장우란 정승을 목 베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른말을 하지 못한 채 녹만 축내고 있다는 것이 명분이었다. 문제는 장우가 성제의 스승 격이었다는 점. 화가 난 성제가 병 북&스포츠 in history | 이코노텔링 김성희 객원 편집위원 | 2022-08-01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