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상목 "구조 개혁 통해 '역동적인 경제' 조성 주력" 최상목 "구조 개혁 통해 '역동적인 경제' 조성 주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구조개혁을 통해 역동적인 경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5일 서울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의 역동성이 있어야 순환이 이뤄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해진다"며 '역동 경제'를 경제정책 키워드로 제시했다.최상목 후보자는 "역동 경제가 되려면 과학기술·첨단기술 발전과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개인의 사회적 이동, 계층 간 이동에서 역동성이 갖춰져야만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브랜드가 없다는 말도 하는데, 시장과 민간 중심으로 기업의 혁신성장을 보장하려는 것과 무슨 무슨 경제를 추구한다는 것은 상충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최 후보자는 현 경제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12-05 21:39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세계 철강업계 '탄소중립 기술혁신' 주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세계 철강업계 '탄소중립 기술혁신' 주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연대와 협력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혁신의 속도를 높여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주관 '제1회 혁신기술 컨퍼런스(Breakthrough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행한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철강산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자 과제"라고 거듭 주장했다. 최 회장은 올 해 4월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회의에서 글로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과 실행 가능한 저탄소 기술 공동 개발 방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공식 제안한 바 있으며, 최 회장의 이 같은 제안에 회원사 모두가 적극 공감해 혁신기술 컨퍼런스 개최가 성사됐다고 포스코그룹측은 설명했다.컨퍼런스에는 아르셀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12-05 21:27 손경식 회장 "의원발의 법안에 기업활동 제약여부 검토제도를" 손경식 회장 "의원발의 법안에 기업활동 제약여부 검토제도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서는 국민 기본권과 기업활동을 제약하지 않는지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손경식 회장은 4일 열린 '저성장시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규제혁신 토론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국회를 향해 "규제 입법이 너무 쉽게 만들어지는 관행도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손 회장은 "우리나라는 규제가 너무 많다"며 "노란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징벌적 상속세제, 과도한 경제형벌 규정 등 각종 노동·환경·경영 규제가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막고 기업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토론회 발제자인 강영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초빙교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12-04 22: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