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고양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공유 서울~고양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공유 경기도 고양시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한다. 이로써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고양시 등 5곳으로 늘어났다.서울시는 25일 경기도 고양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1기 신도시인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명으로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지자체 중 규모가 가장 크다.삼송·원흥·향동·덕은 등 택지 개발에 따라 서울을 오가는 출퇴근 승객이 급증하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서울 지하철 3호선 10개 역사(대화∼삼송)와 경의중앙선 10개 역사(탄현∼한국항공대), 서해선 6개 역사(일산∼능곡) 등 2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하차가 가능해졌다.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774번 등 고양을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4-03-25 17:58 하나은행, 수출입 서류 디지털화로 무역 거래 지원 하나은행, 수출입 서류 디지털화로 무역 거래 지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수출입 서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전자선하증권 플랫폼 ICE Digital Trade(대표 알렉산더 굴란드리스, 구 essDOCS)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ICE는 전세계 56개 글로벌 은행과 6만 5천여 개의 회원사를 다자간 계약방식 (DSUA: Databridge Services & Users Agreement) 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중이다.이번 협약은 유엔 산하 국제무역법률위원회가 전자 방식의 수출입 서류도 정식 서류로 인정함에 따라 선진화 된 무역 거래를 지원하려는 조치라고 하나은행측은 설명했다.이에 따라 하나은행과 ICE Digital Trade는 ▲수출입 은행 간 수출입 서류 전자적 양수도 ▲전자적으로 발급된 수출입 권리 증서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3-25 11:28 우리은행, 학자금 대출 부담 덜게 243억원 되돌려준다 우리은행, 학자금 대출 부담 덜게 243억원 되돌려준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들에게 일부를 되돌려주는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을 시행한다.우리은행은 거래 은행에 상관없이 학자금대출을 보유 중인 청년 8만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 환급해주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여기에 들어가는 소요액은 243억원이다.'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은 한국장학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은행이 금융권 단독으로 진행하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이다.취업난,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체 없이 꾸준하게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온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이다.학자금대출 캐시백은 3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우리WON뱅킹과 한국장학재단 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장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3-25 11: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