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동통신사 바꾸면 지원금외 '추가 혜택' 이동통신사 바꾸면 지원금외 '추가 혜택' 이동통신사 변경(번호 이동)시 공시지원금 외에 추가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단통법) 폐지 이전이지만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가능해졌다.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동통신사업자간 자율적인 지원금 경쟁을 활성화해 국민의 단말기 구입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단통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단말기 유통법 전면 폐지를 통한 지원금 경쟁 자율화 방침을 발표하며 국민의 단말기 구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말기 유통법을 폐지하기 위해 국회를 설득하는 한편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통신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을 활성화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법 시행령의 일부 개정을 추진했다.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3-06 21:30 가계와 기업부채 '위험 수위' 가계와 기업부채 '위험 수위' 우리나라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수준이 14분기 째 '위험 수위'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97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간이다.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신용 갭은 지난해 3분기 말 10.5%포인트로 2020년 2분기 말부터 줄곧 10%포인트를 웃돌았다. 신용 갭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신용(가계·기업부채) 비율이 장기 추세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나타내는 부채 위험 평가 지표다. 민간신용 비율의 상승 속도가 과거 추세보다 빠를수록 갭이 벌어진다.BIS는 잠재적인 국가별 신용위기를 가늠하는 데 이 지표를 사용한다. BIS는 신용 갭이 10%포인트를 초과하면 '경보' 단계, 2~10%포인트이면 '주의' 단계, 2%포인트 미만이면 &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06 21:29 [권능오 노무사의 노동법률 이야기] (37) '근로자 대표' 선출법 [권능오 노무사의 노동법률 이야기] (37) '근로자 대표' 선출법 A회사 김사장은 매출이 느는 것은 좋지만, 직원들의 연장근로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연장수당도 같이 늘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럴 경우 김사장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까?의외로 해답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경영자들이"오직 근로자편에 선 일방적인 법"이라고 불만을 가진 근로기준법이 가지고 있다.A회사는 근로기준법 규정에 따라, 생산직에 대해서는 "탄력근무시간제도"를 도입하고, 연구직 직원에 대해서는"재량근로제도"를 도입하면 인건비 부담을 많이 덜 수 있다.탄력근무제는 일감이 갑자기 몰려 생산직원이 연장근로를 해도 회사가 그에 따른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이고, 재량근로제는 연구직·기자직 등 업무자율성이 높은 직원의 연장근무와 야간근무에 대해서 회사의 수당 지급의무를 면제해주는 제도 산업&경영 스토리텔링 | 권능오 노무사 | 2024-03-06 0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