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도 '환승'가능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도 '환승'가능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은 9일부터, 전세대출은 31일부터 대환대출 인프에서 대출을 전환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 상품은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원 이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다.대환대출 인프라는 기존 대출·갈아탈 대출을 조회하는 대출비교 플랫폼과 기존 대출을 보유한 금융사, 갈아탈 신규 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사,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소비자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기존 대출 조회·신규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갈아탈 신규 대출 상품을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1-08 20:53 국민연금 수급액 평균 62만원 국민연금 수급액 평균 62만원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의 절반은 월 수급액이 40만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자는 계속 늘지만, 가입자는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보험료 적정화 등 국민연금 개혁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국민연금공단이 4일 내놓은 국민연금 공표 통계(2023년 9월말 기준)에 따르면 국민연금 중 장애연금과 유족연금을 제외한 노령연금을 수급하는 사람의 수는 540만753명이다.이 가운데 월 수급액이 20만원 미만인 경우가 11.9%(64만6871명), 20만∼40만원 미만인 경우가 38.0%(207만112명)이다. 이를 합치면 49.9%, 전체 수급자의 절반이 40만원 미만을 받았다. 40만원 미만 수급자가 절반인 것은 국민연금이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다.게다가 월 수급액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1-04 22:34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금리 내렸음에도 매매 안늘어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금리 내렸음에도 매매 안늘어 미국 주택시장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금리가 떨어지고 있음에도 매매 는 거의 늘지 않는 것이다.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작년 11월 주택 매매 신규계약(펜딩) 체결량은 전월 10월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오히려 2022년 11월보다 5.2%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모기지뉴스데일리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10월 중순 8% 이상 급등했다가 11월 첫째 주 7.5%로 뚝 떨어졌다. 11월말엔 7.25% 수준에서 마감됐다.이후 현재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는 6%대 중반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택 매물 공급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펜딩 거래는 한 달 동안 서명된 계약을 말한다. 최종 거래가 마감되는 미래 지표이자 잠재적인 주택 구매자들이 생각하는 가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1-04 0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