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맞춤형 현장 상담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맞춤형 현장 상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대일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25일 산림교육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설명회'가 그것이다.기업들이 용인시의 올해 주요 기업 지원책과 국가 지원 제도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도록 마련한 자리다.이를 위해 기업인들이 궁금해하는 분야인 ▶자금▶인허가▶수출지원 등의 분야별 담당자들로 TF를 구성해 일대일 맞춤형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TF에는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 경기신용보증기금 용인지점장이 참여해 기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해법을 제안했다.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6 09:44 MZ세대 절반이상 수도권 거주 MZ세대 절반이상 수도권 거주 우리나라 MZ세대(1980~2005년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5일 발간한 통계플러스(봄호)에 실린 '세대별 사회안전 및 환경의식'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M)세대(1980∼1994년생)와 Z세대(1995∼2005년생)를 아우르는 MZ세대는 2020년 11월 1일 기준 1629만9000명으로 총인구의 32.5%를 차지했다. M세대가 1033만명(20.6%)으로 X세대(1964∼1979년생) 1307만1000명(26.1%) 다음으로 많았다. Z세대는 596만9000명(11.9%)이었다.세대별 수도권 거주 비중을 보면 M세대는 54.9%, Z세대는 50.2%였다. MZ세대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이다. 특히 M세대의 수도권 거주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4-03-25 21:27 중소기업 파산 40% 증가 중소기업 파산 40% 증가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 들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중소기업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은 2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5건) 대비 40.5% 늘었다. 파산 신청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이다.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2021년 955건에서 2022년 1004건으로 소폭 늘었다가 지난해 1657건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10년 전의 3.6배 규모다.코로나19 사태 여파에서 벗어나기 전에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복합 경제위기가 닥쳐 매출과 영업이익 회복이 늦어지면서 파산을 신청하는 기업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평균 금리는 연 5.28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4-03-25 18: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