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편의점 5만5천개 넘어서 국내 편의점 5만5천개 넘어서 올해로 출범 35년째인 국내 편의점 매장이 5만5000개를 넘어섰다. 로손·훼미리마트·미니스톱 등 일본 브랜드는 자취를 감추고,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4사 체제가 굳어졌다.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수는 2023년 말 기준 CU 1만7800여개, GS25 1만7500여개, 세븐일레븐 1만3800여개, 이마트24 6700여개 등 5만5800여개에 이른다.국내 1호 편의점은 1989년 문을 연 세븐일레븐 서울 올림픽선수촌점이다. 세븐일레븐은 미국 제빙회사 사우스랜드가 1927년 시작한 세계 최초 편의점 브랜드다. 1980년대 파산 위기를 겪으면서 경영권이 일본 유통기업으로 넘어갔다.국내에선 1988년 설립된 코리아세븐 법인이 미국 사우스랜드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맺은 이듬해 1호 편의점을 내놨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1-15 16:23 김 수출 사상 처음 1조 원 돌파 김 수출 사상 처음 1조 원 돌파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하며 라면과 함께 K-식품 수출 쌍두마차 지위를 굳히고 있다.8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7억9,100만 달러(약 1조300억 원)로 올라섰다. 직전 연도인 2022년(6억4,800만 달러)에 비해 무려 22%가 늘면서 종전 최대 수출실적이었던 2021년의 6억9000만 달러를 1억 달러 이상이나 추월했다.해수부 관계자는 이처럼 김 수출이 자체 실적 사상 최고치 달성은 물론 국내 단일 수산식품 중에서도 사상 최고 수출실적을 올린 것은 "기술 혁신과 신제품 개발,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 덕분"이라고 설명했다.국산 김 수출 상위 5개국은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러시아 순이다. 지난해 기준 미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4-01-08 20:57 [AD]기아, 현대건설과 219MW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 협약 체결 [AD]기아, 현대건설과 219MW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 협약 체결 기아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기아는 13일(수)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전력구매계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아 기업전략실 정의철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PA는 전기 사용자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를 구매하는 제도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기아는 이번 PPA 협약으로 총 219MW(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연간 250GWh(기가와트시)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계획이며, 국내 오토랜드에서 사용하는 총 전력량 가운데 약 3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게 산업의 어제와 오늘 | econotelling(이코노텔링) | 2024-01-04 22: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