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Z세대 절반이상 수도권 거주 MZ세대 절반이상 수도권 거주 우리나라 MZ세대(1980~2005년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5일 발간한 통계플러스(봄호)에 실린 '세대별 사회안전 및 환경의식'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M)세대(1980∼1994년생)와 Z세대(1995∼2005년생)를 아우르는 MZ세대는 2020년 11월 1일 기준 1629만9000명으로 총인구의 32.5%를 차지했다. M세대가 1033만명(20.6%)으로 X세대(1964∼1979년생) 1307만1000명(26.1%) 다음으로 많았다. Z세대는 596만9000명(11.9%)이었다.세대별 수도권 거주 비중을 보면 M세대는 54.9%, Z세대는 50.2%였다. MZ세대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이다. 특히 M세대의 수도권 거주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4-03-25 21:27 중소기업 파산 40% 증가 중소기업 파산 40% 증가 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 들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중소기업이 지난해보다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은 2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5건) 대비 40.5% 늘었다. 파산 신청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이다.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2021년 955건에서 2022년 1004건으로 소폭 늘었다가 지난해 1657건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10년 전의 3.6배 규모다.코로나19 사태 여파에서 벗어나기 전에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복합 경제위기가 닥쳐 매출과 영업이익 회복이 늦어지면서 파산을 신청하는 기업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평균 금리는 연 5.28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4-03-25 18:00 서울~고양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공유 서울~고양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공유 경기도 고양시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한다. 이로써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고양시 등 5곳으로 늘어났다.서울시는 25일 경기도 고양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1기 신도시인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명으로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지자체 중 규모가 가장 크다.삼송·원흥·향동·덕은 등 택지 개발에 따라 서울을 오가는 출퇴근 승객이 급증하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서울 지하철 3호선 10개 역사(대화∼삼송)와 경의중앙선 10개 역사(탄현∼한국항공대), 서해선 6개 역사(일산∼능곡) 등 26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하차가 가능해졌다.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774번 등 고양을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4-03-25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