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 수출 사상 처음 1조 원 돌파 김 수출 사상 처음 1조 원 돌파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하며 라면과 함께 K-식품 수출 쌍두마차 지위를 굳히고 있다.8일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7억9,100만 달러(약 1조300억 원)로 올라섰다. 직전 연도인 2022년(6억4,800만 달러)에 비해 무려 22%가 늘면서 종전 최대 수출실적이었던 2021년의 6억9000만 달러를 1억 달러 이상이나 추월했다.해수부 관계자는 이처럼 김 수출이 자체 실적 사상 최고치 달성은 물론 국내 단일 수산식품 중에서도 사상 최고 수출실적을 올린 것은 "기술 혁신과 신제품 개발,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 덕분"이라고 설명했다.국산 김 수출 상위 5개국은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러시아 순이다. 지난해 기준 미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4-01-08 20:57 [AD]기아, 현대건설과 219MW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 협약 체결 [AD]기아, 현대건설과 219MW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 협약 체결 기아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기아는 13일(수)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전력구매계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아 기업전략실 정의철 전무와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최재범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PA는 전기 사용자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를 구매하는 제도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기아는 이번 PPA 협약으로 총 219MW(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연간 250GWh(기가와트시)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계획이며, 국내 오토랜드에서 사용하는 총 전력량 가운데 약 3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게 산업의 어제와 오늘 | econotelling(이코노텔링) | 2024-01-04 22:46 '가상인간 승무원'이 안전수칙 영상 안내 '가상인간 승무원'이 안전수칙 영상 안내 대한항공이 4일 승무원 복장을 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출연하는 기내 안전수칙 안내 영상을 유튜브 공식 계정에 공개했다. 세계 항공사 기내 안전 영상에 가상인간이 등장한 것은 최초다. 영상은 4일부터 순차적으로 대한항공의 모든 노선 여객편의 이륙 전 기내에서 상영된다.5분 12초 분량의 영상에는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가상인간 '리나'와 4인조 가상 아이돌 '메이브'가 출연한다. 리나는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휴대 수하물 보관법, 기내 금연, 비행 중 사용 금지 품목 등 안전 수칙을 안내한다.대한항공 객실훈련원에서 안전훈련 교육을 마치고 명예 승무원으로 임명됐다는 설정이다. 메이브 멤버들은 안전수칙을 따라 하는 승객 역할을 맡았다.수칙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1-04 22: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