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쿠팡, '로켓배송'에 3조원 이상 투자 쿠팡, '로켓배송'에 3조원 이상 투자 쿠팡이 오는 2027년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한다. 로켓배송이 가능한 '쿠세권'을 현재 전국 70%에서 88%로 늘릴 계획이다.쿠팡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신규 풀필먼트센터(통합물류센터) 확장과 첨단 자동화 기술 도입,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 등에 3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시장 공략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신선식품을 당일 또는 익일 새벽 무료 배송하는 '로켓 프레시'는 유료 회원인 와우 회원만 주문할 수 있고, 나머지 상품은 비회원도 1만98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쿠팡은 경상북도 김천과 충청북도 제천, 부산, 경기도 이천, 충청남도 천안, 대전,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7 21:53 직장인 2명 중 1명 "최소업무만 한다" 직장인 2명 중 1명 "최소업무만 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둘 중 한 명꼴로 회사를 그만 두지는 않지만 최소한 업무만 하면서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조용한 퇴사'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인적자원(HR) 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26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7%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라고 응답했다.특히 8∼10년차 직장인의 응답률이 5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5∼7년차 56.0%, 17∼19년차 54.7%의 순서였다.'조용한 퇴사' 중이라고 응답한 직장인들에게 이유를 묻자 '현재 회사의 연봉과 복지 등에 불만족해서(32.6%)'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6 20:53 MZ세대 절반이상 수도권 거주 MZ세대 절반이상 수도권 거주 우리나라 MZ세대(1980~2005년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5일 발간한 통계플러스(봄호)에 실린 '세대별 사회안전 및 환경의식'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M)세대(1980∼1994년생)와 Z세대(1995∼2005년생)를 아우르는 MZ세대는 2020년 11월 1일 기준 1629만9000명으로 총인구의 32.5%를 차지했다. M세대가 1033만명(20.6%)으로 X세대(1964∼1979년생) 1307만1000명(26.1%) 다음으로 많았다. Z세대는 596만9000명(11.9%)이었다.세대별 수도권 거주 비중을 보면 M세대는 54.9%, Z세대는 50.2%였다. MZ세대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이다. 특히 M세대의 수도권 거주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4-03-25 21:2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