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음달 서울서 입주하는 가구 '제로' 다음달 서울서 입주하는 가구 '제로' 다음달 전국적으로 아파트 2만2000여 가구가 입주하는데, 서울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포털업체 직방에 따르면 오는 5월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총 2만260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월(2만3803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입주 물량이 적었던 올 3월(1만3561가구)에 비해서는 67%(9044가구) 많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8238가구, 지방 1만4367가구다. 수도권(36%)보다 지방(64%)의 비중이 크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5675가구로 가장 많고, 경상남도가 4640가구로 2위다. 이어 전남 2305가구, 부산 2221가구, 강원 1516가구, 대구 861가구 등이다.서울에선 5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 단지가 한 곳도 없다. 경기도의 경우 오산(1713가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4-22 16:56 가구소득보다 소비가 더 늘었다 가구소득보다 소비가 더 늘었다 고물가 여파로 지난해 가구의 소득보다 소비가 더 크게 늘고,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점심값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가 있는 가구의 평균 빚 규모는 약 7% 줄었지만, 월 이자 부담은 늘어났다.신한은행이 20∼64세 경제활동인구(근로자·자영업자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17일 내놓은 '2023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4만원으로 2022년(521만원)보다 4.4%(23만원) 늘었는데, 가구당 월평균 소비는 261만원에서 276만원으로 5.7%(15만원) 증가했다.가구 소득에서 나간 지출 항목별 비중은 ▲소비 50.7%(276만원) ▲부채 상환 9.9%(54만원) ▲저축·투자 19.3%(105만원) ▲예비자금 20.1%(109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4-17 22:12 신생아 1월 기준 사상 최저치 기록 신생아 1월 기준 사상 최저치 기록 저출산 현상이 심화하며 올해 1월 신생아 수도 2만1000명대에 머물렀다. 통상 1월은 아기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시기인데, 감소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1월 기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통계청이 27일 내놓은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신생아 수는 2만144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대비 1788명(7.7%) 감소했다.통상 출생아 수가 많은 역대 1월과 비교하면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다.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도 1월 기준 2022년(-1.0%), 2023년(-5.7%)보다 커졌다.1월 출생아 수는 2000년만 해도 6만명대였다가 이듬해 5만명대로 내려왔다. 2002∼2015년 4만명대를 기록했다가 2016년 3만명대로 떨어졌다. 다시 4년 만인 2020년(2만6646명) 2만명대로 내려와 '경제의 거울' 통계와 리포트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3-27 21:5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