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AI, 브라질 업체에 1조 원 규모 항공기 부품 공급 KAI, 브라질 업체에 1조 원 규모 항공기 부품 공급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12일 브라질 '이브 에어 모빌리티(이하 이브)'와 1조 원대의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주요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브는 브라질 항공우주기업 엠브라에르가 설립한 도심항공교통(UAM) 전문업체다.이번 계약을 계기로 KAI는 글로벌 '미래 항공 모빌리티(AAV)'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15일 KAI는 브라질 엠브라에르 및 이브와 1조2,572억 원 규모의 EVE-100 eVTOL(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사업용 파일런(Pylon=전기동력장치 및 프로펠러 장착용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으로 KAI는 향후 이브에 eVTOL 핵심구조물인 파일런 4종(Inboard, Outboard)의 시제품 및 양산(量産)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2024-04-15 23:22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184만3천대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184만3천대 올해 들어 1∼2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를 포함한 전기차의 전 세계 인도량이 184만3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업체별로는 1~2월 중 전기차 공급량은 중국 BYD(비야디)가 29만9000대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감소한 수치다.시장점유율 2위인 미국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는 24만2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늘었다. 지난해 3위였던 폭스바겐은 중국 지리자동차에 밀려 4위로 내려갔다. 지리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1% 증가한 15만9000대, 폭스바겐은 28.1% 많은 13만대를 인도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4-09 23:15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프랜차이즈 커피 가맹점 수가 약 3000개 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며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모든 업종에서 브랜드 수, 가맹점 수,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증가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내놓은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전체 가맹점 수는 35만2866개였다. 2021년 33만5298개에서 1년 사이 1만7568개(5.2%) 늘었다.업종별로 보면 외식업종 가맹점 수가 17만9923개로 2021년 대비 7.4% 증가했다. 세부 업종별로 한식이 3만9868개로 전체의 22.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치킨 2만9423개, 커피 2만6217개, 주점 9379개, 제과제빵 8918개의 순서였다.가맹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커피였다. 2만3204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4-08 16:52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